2022. 8. 22. 17:19ㆍ컴퓨터ㅣIT/스마트폰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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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 [컴퓨터ㅣIT/스마트폰꿀팁] - [스마트폰 충전기] 무선충전 득과 실 | 충전기 선택편 ②
[스마트폰 충전기] 호신용 벽돌이 충전도 된다? | 보조배터리 선택편 ③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은 얼마나 할까?
갤럭시 S22는 3,700mAh이며 아이폰13은 3,227mAh 이다.
평균적으로 봤을 때 3500~4500mAh 정도다.
스마트폰은 일상이 됬고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손에서 떨어질 일이 없기에
배터리 용량은 점점 더 늘어 날 수 밖에 없었다.
(초기 갤럭시 S는 1,500mAh 다.)
그러나 이것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보조충전이 가능한 보조배터리를 찾게 됬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대인의 호신무기인
보조배터리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보조배터리가 벽돌이 되기까지
초창기 보조배터리의 역활은 충전이 아닌 스마트폰 생명유지장치 정도 였다.
용량은 100~1000mAh 정도 였으며, 충전 속도 역시 아주 느렸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사용자가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스마트폰이 방전되지
않게끔 사용을 했었다.
뭐 그당시 보조배터리의 장점이라 하면
용량이 적다보니 무게가 가벼워 휴대성이 좋았다라는 점이 있다.
시간 흘러 지금의 보조배터리 대용량의 휴대성까지 갖추게 되었다.
방전된 스마트폰을 살리는 정도에서 끝나지 않는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다른 스마트기기들까지도 충전이 가능해 졌다.
그 것뿐인가 고속충전에 무선충전까지 지원을 하니
장거리 여행을 가거나 오랜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할 때
보조배터리는 필수가 되어 버렸다.
문젠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다는 것이다.
분명 우리는 배터리를 보조하라고 보조배터리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그 의미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앵간한 전자기기에 전력을 공급할 수준의
보조배터리를 만들어 냈다. '벽돌'이라 불리는 이 배터리들은
현대인들의 호신용으로 또는 캠핑장 등에서 발전기 대용으로 쓰인다.
보조배터리 구매 전 체크사항
1. 휴대성 (무게)
보조배터리나 노트북이나 가장 중요한 것은 휴대성이다.
가만히 두고 쓸꺼면 벽돌이든 뭐든 상관 없겠지만 들고다닐꺼라면
필히 무게 먼저 살펴보자.
2. 배터리 용량
이제는 10,000mAh 이상의 배터리들도 경량화가 많이 되어 나온다.
집나가서 안들어 올 것이 아니라면 10,000~20,000 사이면 하루 이상 쓰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
3. 안전성
앞서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전자제품은 안전한 것을 사용하자.
KC인증이나 과전류 방지 등 보조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있다. 꼭 체크하자.
1. KC인증 / 2. 과전류 방지 / 3. 단락 방지 / 4. 고온방지 / 충격 방지
(중국산은 제발 사지마세요~ 다이너마이트 들고다니는 겁니다.)
4. 그외 편의기능
위 3가지를 다 고려했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편의기능이다.
출력량 / 출력포트수 / 고속충전가능여부 / 무선충전가능여부 / 동시충천 등
나에게 필요한 옵션들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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