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커닝 | The Reckoning , 2020 리뷰
자백해! 내 영혼은 지금도 깨끗해. 20세 초 전 유럽에서 자행됬던 '마녀사냥' 마녀라하면 악마와 거래를 하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흑마법 등을 이용해 세상을 어지럽히는 존재들이다. 캐릭터적인 관점에서 이렇게 매력적이고 훌륭한 캐릭터가 있을까? 그렇기에 지금도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 메인소재로 쓰이고 있는게 바로 '마녀'란 소재이다. 하지만 역사적인 관점으로 봤을 땐 사실 참으로 참혹한 역사의 한 부분이다. '마녀사냥' 그 사전적 정의는 아래와 같다. 지금까지도 이런 일이 자행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인간이란 존재는 14세기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란 생각이 든다. 영화 레커닝의 마녀 '그레이스' 영화 레커닝의 마녀 '그레이스'는 여타 다른 영화에 나온 마녀들 처럼 누군가를 저주..
2022.07.21